(주)대우건설 새만금 4공구 현장 안전관리자인 문성철 대리(38)가 산재예방 유공자로 대통령 표창을, 군산대학교 건축공학과 안홍섭 교수(51)는 노동부장관 표창을 각각 받았다.
노동부 군산지청(지청장 김성구)은 5일 지청 회의실에서 2007년 산재예방 유공자에 대한 정부포상 전수식을 5일 가졌다.
문 대리는 98년부터 올해 6월말 현재 무재해 6배(500만시간)를 달성하는 등 탁월한 안전관리 실적을 인정받았다. 안 교수는 안전관리를 전공하면서 전문적 식견으로 각종 산재예방정책 수립시 자문위원으로 참석하는 등 산재예방에 기여한 공을 높이 평가받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