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지실사에는 최태림 위원장(전국농업경영인 중앙연합회 수석부회장)을 비롯한 평가단과 전북도 관계자, 홍낙표 무주군수, 한농연 무주군지부 이광한회장, 무주군 관계자 등 50여 명이 자리를 함께했다.
홍낙표 무주군수는 “무주군은 위치상 5도 7시군의 접경지로 전국에서 2~3시간 대 접근이 가능하다”며 “아름답고 깨끗한 자연환경과 최적의 교통여건, 최고의 기반시설과 그리고 완벽한 운영능력 등이 무주군의 강점으로 작용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밝혔다.
평가단은 “무주리조트는 숙박시설과 세미나 실, 체육시설, 주차시설 등 전국농업경영인 대회 개최지로서 손색이 없다”며 호평한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