황긍선 위원장은 성명서를 통해 “1,079명의 영령을 모두 빨치산이라는 용어를 써가며 폭언을 한 백한기 6·25남침피해유족회장의 말은 이해할 수 없는 일”이라며 “백한기 회장은 위령탑 앞에 무릎 꿇고 엄숙히 사죄하라”고 주장했다.
한편 6·25남침피해유족회(회장 백한기)와 백골유격대 등 4개 보수단체 회원들은 지난 5일 고창 선산마을 6·25양민희생자위령탑을 방문해 철거 시위를 벌였으며, 이에 맞선 6·25양민희생자제전위원회원들은 시위를 저지해 가벼운 충돌이 발생했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