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가 7월의 친절공무원으로 교통지도팀 이해경씨(56), 투자유치팀 장희연씨(37), 동산동사무소 장미경씨(36)등 3명을 선정했다.
이한수 시장은 9일 이들에 대한 시상식에서 지속적인 대민 서비스 행정 만전을 당부했다.
교통지도팀 이씨는 교통불편 신고 처리 전담반을 운영하면서 민원인들의 불편 해결에 남다른 성의와 열정을 보였으며, 투자유치팀 장씨는 친절한 민원 안내와 정화 응대를 통해 행정서비스의 질이 실질적으로 향상할수 있도록 기여했다.
동산동사무소 장씨는 기초생활수급자 관리에 철저를 기하면서 봉사 활동에 있어서는 솔선수범으로 열심히 일하는 직장분위기를 이끌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