운일암반일암 여름파출소 자율방범대 치안활동 돌입

진안경찰서(서장 박영조) 주천면 자율방범대(대장 고명식)는 10일 운일암반일암 여름파출소에서 송영선 군수 및 지역주민 관계자 등 10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발대식을 갖고, 본격적인 치안활동에 들어갔다.

 

이 자리에서 박 서장은 고향의 치안발전을 위해 노력하는 자율방범대의 노고를 치하하고, 휴가 기간 중 관광객들의 안전 및 청소년 탈선예방에 힘 써 줄것을 당부했다.

 

박 서장은 이와 함께 자율방범대 활동에 유공이 큰 박천동(주천면 대불리)대원 등 4명에 대해 표창장 및 감사장을 수여하기도 했다.

 

한편, 주천면 자율방범대는 여성자율방범대(대장 엄기분) 19명을 포함 총 57명의 대원으로 구성돼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