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로타리의 기본 이념으로 추진하고 있는 나눔문화의 역점사업에 총력을기울이겠습니다”.
9일 국제로타리 3670지구 사선대로타리클럽 신임 회장에 취임한 이희진씨(48 한일건설 대표)의 다짐이다.
이회장은 “로타리가 존재하는 이유는 세계를 무대삼아 인류에의 봉사를 신념으로 하는 초아의 정신이 있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를 위해 환경보호를 위한 수자원의 관리와 불우이웃 돕기, 의료사업 전개 등 다양한 지역봉사를 추진사업으로 내걸었다.
“연차사업인 노인경로잔치와 소년소녀가장 돕기 등이 좋은 반응을 얻고 있다”고 자랑한 이회장은“그늘진 곳을 찾아 희망을 주는 단체로 거듭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