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진안군 여성취업설계사 이옥매ㆍ홍지혜씨

진안군은 올 처음 도입된 여성취업설계사 2명을 현장에 배치, 여성 일자리 창출사업에 본격 나섰다.

 

여성들에게 희망의 일자리 찾아주기사업의 일환으로 전북도가 추진하는 여성취업설계사 배치사업이 이달 부터 시작된 데 따른 조치다.

 

이에 따라 최근 군민자치센터 2층 여성단체 사무실에 ‘여성취업 상담창구‘를 개소한 군은 이옥매씨(47), 홍지혜씨(31)를 여성취업설계사로 임명했다.

 

성을경 주민생활지원과 여성 청소년담당은 “여성취업설계사 배치로 기업에게는 인재를, 여성에게는 취업의 기회를 제공하는 일석이조의 효과가 기대된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