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서 산악회원들은 화합등반과 함께 자연정화 활동을 시작으로 각 산악회별로 윷놀이, 제기차기 등 우리 고유의 전통놀이로 화합을 다졌다.
정 회장은 “우리 고향 산천의 깨끗한 보존을 위해 산악회원들의 뜻을 같이하게 됐다”면서 “진안의 숲 지킴이로서 역할을 다할 것”을 다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