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는 한전 전북지사가 전국 16개 지사 가운데 1위를 차지하는 데 견인차 역할을 한 것이어서, 의미가 더 크다.
한전 진안지점은 지역 행사 시 ‘사회봉사단’을 참여시켜 전기상담과 더불어 먹을거리를 제공하고 전기압력밥솥을 경품으로 내놓는 등 지역민에게 가까이 다가 선 공로를 샀다.
아울러 업무영역을 따지거나 묻지 말고 주민이 불편을 알리면 일단 출동해 처리해주는 일명 ‘묻지마 수리’를 통해 실질적인 대민서비스를 제공해 온 공로도 곁들여졌다.
권기흥 지점장은 “고객만족도에 높은 평가를 해 준 지역민들과 서비스 사업 초기부터 흔쾌히 동참하고 노력해 준 직원들에게 감사한다”고 소감을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