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T 전북서부네트워크 서비스센터(지사장 마북일)는 19일 명성호 전북본부장, 양정우 노조위원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무고장 300일 달성’ 축하행사를 개최했다.
익산, 군산, 정읍, 김제 등 도내 서부지역의 유·무선 통신시설을 관리중인 전북서부 NSC는 지난해 9월 16일 이후 이달 12일까지 300일동안 기록적인 무고장 행진을 계속 이어왔다.
명성호 본부장은 “올 상반기 통신망 대형고장 건수면에서 전북본부가 가장 우수한 것으로 나타났는데 이는 곧 무고장 300일 달성 등 획기적인 노력이 있었기 때문이다”고 직원들을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