주요 간부진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된 이날 행사에서 박 서장은 고령임에도 불구, 신속한 신고로 특수 절도범 검거에 결정적인 열학을 해 준 김씨에게 감사의 뜻도 아울러 전했다.
한편 김씨는 지난 12일 아침경 등산복 차림을 한 젊은 남자 2명이 같은 면 월계리 소재 사삼(덕덕)을 케가려는 현장을 목격하고 이를 운장지구대에 알려, 검거케 한 공로를 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