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칠보면사무소가 지역내 국제결혼이주 20세대를 초청해 간담회를 가졌다.
이날 간담회는 지난 20일 오전 11시 국제결혼이주여성들이 한국의 문화와 생활환경 등에서 겪고 있는 어려움을 함께 해결해주고, 이들이 행복한 가정을 이뤄 떳떳한 사회의 한 구성원으로서 살아갈 수 있도록 도움을 주기 위해 마련됐다.
이날 박성순면장은 결혼이주여성을 위한 각종 정착지원시책을 설명한 뒤 점심식사와 함께 대화를 나누며 즐거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