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수경찰서 화약 안전관리교육

장수경찰서(서장 김성근)는 지난 25일 관내 화약 사용 장소에 대한 현장점검 및 안전관리 교양을 실시했다.

 

최근 화약류 사용이 증가하면서 화약류의 피탈 및 불법유통 등 사건사고 발생이 우려되고 있는 가운데 현장점검이 강화되고 있다.

 

이날 장병일 생활안전과장은 관내 화약 취급 장소인 혜석석산, 영아산업 등 6개소 현장을 방문하고 화약 사용 후 잔량 반납 불이행 및 화약류 절취· 유출 등 안전관리 실태를 점검했다.

 

장 과장은 “화약기사와 보조원 등 관계자를 대상으로 안전관리의무를 강화토록 교양하는 등 화약류 안전사고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