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한교육문화회관(관장 신형억)이 익산관내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지난 23∼27일 마련한 독서교실에서 이리초등 김민석군(6년)과 이리중앙초등 김유림양(6년)이 최우수상인 국립중앙도서관장상을 수상했다. 또 우수상인 국립어린이청소년도서관장상에는 강세영양(이리동남초 4년)과 이수빈군(이리모현초 5년)이, 마한교육문화회관장상에 한백강군(이리동남초 4년), 최지안양(이리동산초 4년), 김원준군(이리모현초 5년), 오서양(이리서초 4학년) 등이 영예를 안았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