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중청소년문화제 참석 중국 방문

양영두 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

양영두 흥사단 민족통일운동본부 공동대표(소충·사선문화제전위원장)가 이달 31일부터 다음달 7일까지 중국 연길과 심양 등 고구려, 발해 유적지 일원에서 개최되는 제10회 한·중청소년문화제에 참석한다.

 

이번 방문에는 전국에서 선발된 대학·중고생 70여명이 동행한다.

 

양 대표는 다음달 2일 중국 연변대 문화회관에서 열리는 제10회 한·중청소년문화제 기념식 및 축하공연에서 한·중청소년문화교류에 기여한 공로로 공로패를 받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