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교육청의 ‘이달의 친절공무원’에 본청에선 임채안씨(36·혁신관리담당관실·행정7급)와 최경자(35·여·기획예산과·행정7급)가, 임실교육청에선 허점수씨(43·행정7급)와 정영인씨(39·여·사무9급)가 선정됐다.
임채안씨는 교육수요자의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노력한 점이, 최경자씨는 고품질 행정서비스를 실천해 도교육청의 이미지 향상에 기여한 점이 인정됐다. 허점수씨는 활기찬 직장 분위기 조성을 위해 노력한 점이, 정영인씨는 지원위주의 업무태도로 성실하게 근무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수상자들에게는 1일 교육감표창과 함께 부상으로 친절공무원을 상징하는 순금 1돈으로 제작한 도교육청심벌마크(배지)를 수여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