완주경찰은 “경찰서 주변 초등학교 가운데 중식 지원 대상 어린이가 104명으로 파악되었다”며 “이들 어린이의 부모와 상의, 희망에 따라 자율적으로 식사에 참여하도록 할 계획”이라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