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박영조 진안경찰서장, 릴레이 직원면담

박영조 진안경찰서장이 민생치안의 최 일선 직원들과 릴레이 만남을 통해 지역 여론을 적극 정취, 관심을 끌고 있다.

 

지난달 중순 부터 시작된 박 서장의 조찬·오찬 간담회는 지역 주민 및 지역경찰관의 애로사항 및 여론을 수집하기 위해 실시되고 있다. 박 서장은 지난 3일 경무과 직원들을 모두 초청한 가운데 점심을 함께 나누며 애로사항과 문제점 등에 대해 의견을 나누는 시간을 가졌다.

 

이날 오찬간담회에서 격의없는 대화를 통해 직원들은 그동안 민생치안 현장에서 겼었던 일들을 토로하고, 지역민들이 바라는 여론을 여과없이 개진했다.

 

박 서장은 이들 직원들의 노고를 격려하면서 “즐겁게 근무할 수 있는 직장 분위기를 조성해 주겠다”고 약속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