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성근 서장은 “112신고자의 경우 다급한 상황으로 인해 위치 파악이 안되거나 현장 판단이 어려워 출동이 지연되는 사례가 종종 발생하고 있다”면서 “이러한 문제점을 해소하고 효율성을 극대화하기 위해 레터링서비스를 도입했다”고 밝혔다.
김 서장은 또 “휴대폰 안내문자 사전 발송서비스로 신고자와의 우선통화권을 확보하고 신속한 출동 및 체제 확립을 통해 신뢰받는 경찰상을 구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