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 무주군, '아동 인지능력향상 서비스'

무주군 저소득 층 아동들의 인지 능력행상을 위한 서비스가 오는 9월부터 시행된다.

 

저소득층 취학 전 아동을 대상으로 추진하는 ‘아동 인지능력향상 서비스’는 취학 전 아동의 언어와 인지 창의성 발당을 돕기 위해 연령에 맞는 1:1 독서지도를 해주는 것.

 

이 서비스는 부모들에게도 독서관련 정보와 함께 지도 방법 등도 제공된다.

 

전국 가구 월평균소득 이하 가구의 취학 전 아동이 참여할 수 있는 이 서비스는 21일까지 각 읍면사무소에 신청하면 된다.

 

무주군 생활기획담당은 “본 서비스는 어려운 환경에서 자라고 있는 어린이들에게 소중한 꿈과 희망을 제공하는 계기가 될 것”이라며 “무주군에서는 해당 가구의 아동들이 빠짐없이 인지능력 향상서비스를 받을 수 있도록 홍보와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라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