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관빈 대표이사는 “저소득층 가정의 자활을 위해 냉동창고가 필요하다는 이야기를 듣고 1000만원을 들여 지었다”면서 “저소득층 가정이 용기를 갖고 자립할 수 있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창지역자활센터는 올해 복분자를 3ha 정도 재배해 생산된 생과를 급냉동저장한 뒤 판매하는 등 저소득층 가정의 자활소득을 향상시키는데 앞장서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