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 관계자는 “일반인들이 토지거래시 지적도 등본으로 토지위치 파악이 힘들어 전문가의 도움이 필요했고, 지리정보시스템 구축사업(GIS)을 수행하면서 활용시스템을 개발하게 됐다”면서 “이런점에 착안하여 지리정보시스템에 고해상도 항공사진을 지적도와 중첩하여 지적도를 열람할 수 있도록 함은 물론 기타 새주소 정보, 정보, 교통정보, 관광명소, 공시지가, 상호정보 등을 검색할 수 있게 조치했다”고 말했다.
또한 “기본기능을 포함한 거리재기, 면적재기, 돋보기 기능이 있고 그리기 기능을 활용하여 편집이 가능하며, 편집내용을 저장하여 추가 편집할 수 있다”면서 설정기능은 고급사용자를 위한 것으로 도면층의 해제, 설정, 레이어 항목에서 색조정, 축적조정이 가능하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