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일보 완주군 삼례읍 지국장을 역임한 최응호씨가 9일 새벽 3시40분 별세했다. 향년 82세. 최 전 지국장은 재향경우회 삼례읍분회장을 비롯 삼례읍 번영회장과 의용소방대장을 맡아 지역발전에도 기여했다.
유족으로는 기석(상철, 완주군생활체육협회 사무국장), 한영(삼라건설 대표), 한덕(한양개발 대표), 한태씨(중소기업지원센터 근무)가 있으며, 황홍연씨((유)한승전기 대표)가 사위다. 빈소는 전주 대송장례식장, 발인 11일 오전 10시, 장지 완주군 봉동읍 구암리 공원묘지이다. 011-651-296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