토지공사 전북본부(본부장 유영일)는 8월의 으뜸 사원에 송상철 주임(34)을 선정했다.
토지사업팀에서 근무하면서 군산 수송및 전주 하가지구 환지업무를 맡고있는 송 주임은 지난해 환지백서및 환지매뉴얼 발간에 일익을 함으로써 공사의 새 업무 영역으로 자리잡고 있는 환지업무의 기반을 마련했다는 평가를 받았다.
전남대 법학과를 졸업한 뒤 지난 2005년부터 토공 전북본부에서 근무해온 그는 열정적인 업무 추진으로 동료는 물론, 선후배간 신망이 두텁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