병원 방문객들의 추천을 받아 선발된 친절직원은 안과 이상학 전공의, 신관3병동 이옥경 간호사, 6동병동 김예람 간호사,소화기내과 외래 이경란 간호사,원무팀 김영미 선생 등이다.
이 전공의는 진료할 때나 회진할 때 환자의 보호자들의 반복되는 질문에도 언제나 웃으면서 성실하게 답변해 주었고 이 간호사는 환자가 심리적으로 불안해 할 때 안정을 찾을 수 있도록 세심하게 배려해 오고 있다.
또한 김 간호사는 환자를 부모 형제처럼 다정하게 대해주는 점을, 이경란 간호사는 한결같은 마음으로 환자들을 친절로 대하면서 병명 설명에 자상함을 보이고 있고, 김 선생은 상담이나 업무처리가 신속하고 언제나 웃는 얼굴로 환자를 대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