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읍·면별로 기념식을 시작으로 각종 체육대회, 노래자랑, 경품권추첨 등 다채로운 행사가 펼쳐졌다.
또 봉사와 희생정신으로 따뜻한 지역사회를 만들고 지역발전에 앞장서 온 읍·면민의 장 수상자에 대한 시상식도 열렸다.
특히 지역주민과 출향인이 함께 행사에 참여할 수 있는 프로그램을 마련, 애향심을 고취시키고 지역화합을 다지는 화합 한마당의 계기를 마련했다.
한편 제18회 계남면민의 날이 16일 계남면체육회(회장 강종필)의 주관으로 계남중학교에서 열린다.
이날 행사에서는 체육대회, 노래자랑 등 주민 화합행사와 (사)전라북도자원봉사종합센터가 주최하는 65세이상 어른 효도사진촬영과 컷팅 봉사활동이 전개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