망성농협은 5000여만원을 투자해 365자동화코너 ATM기 1대)를 설치했으며, 900여명의 하림 직원들을 대상으로 통장 개설작업을 마치고 8월들어 본격적인 금융 서비스에 들어갔다.
조두호 조합장은 “우리 조합은 물론 지역의 숙원사업이 이뤄졌다. 8월 급여부터 매월 20억원 가량의 급여를 이체하기로 했다”며 “(주)하림측이 지역 농협사업과 지역사회의 발전을 위해 적극 나선 결과”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