남원시 농업기술센터(소장 장두만)는 전주기전대학과 산학협력 협약을 맺고 허브음식 개발과 홍보에 공동 대응하기로 했다.
21일 시 농업기술센터에 따르면 양측은 허브를 이용한 다양한 음식을 개발해 지역 내 음식점에 보급하기로 했다.
기전대는 또 시가 육성하고 있는 허브전문음식점에 대해 운영 컨설팅을 해주고 관계자들에 대한 교육도 맡기로 했다.
양측은 또 시장조사와 설문조사를 통해 소비자가 가장 선호하는 허브음식 110가지를 선정, 상품화에 나설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