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은 올해 35가구를 시작으로 향후 5년간 예산 6억 원을 들여 영세민과 독거노인, 중증장애인, 소년소녀가장 등 관내 저소득 계층 235가구의 집 고쳐주기 및 주거환경 개선사업을 실시한다.
봉사활동에 참여한 유영렬 군수 권한대행은 "작은 도움과 배려로 어려운 이웃을 돕고 따뜻한 사회를 만드는 데 군민이 동참해 달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