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는 저소득 취약계층에 대한 사회복지서비스 제공과 일자리 창출등을 위해 추진되고 있는 가사·간병 도우미 사업과 관련, 상반기 도우미 58명을 78명으로 20명 증원시켜 확대 운영키로 했다.
기초생활보장수급자 및 차상위계층 중 가사·간병이 필요한 저소득 취약계층을 대상으로 활동하게 될 이들 도우미들은 익산원광지역자활센터와 익산지역자활센터, 원광효도마을시니어클럽에서 위탁 운영하게 된다.
한편 익산시는 복지행정 만족도시 실현을 위해 도내에서 가장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는 가운데 전국 5번째로 많은 예산을 지원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