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 중미동-부여 석성면 결연

군산시 중미동(동장 이진석)과 양송이 버섯 고장인 충남 부여군 석성면(면장 김중기)이 군산 적십자봉사관에서 자매결연을 맺었다. 이번 자매결연은 양 지역의 우호증진 및 상호 교류, 번영과 발전을 위해 추진됐다.

 

석성면 대표단은 이날 자매결연 후 새만금과 지역 업체, 은파 물빛다리를 둘러봤다. 이 자리에서 이진석 동장은 2008년 군산방문의 해와 새만금 사업의 중요성 등을 설명했다.

 

부여군 석성면은 전국 양송이 버섯의 45%를 생산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