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군 주천면(면장 배병옥)은 최근 공적심의회를 통해 지역발전과 주민화합에 기여한 면민의 장 수상자 4명을 확정, 발표했다.
총 9명으로 구성된 공적심의회는 대장에 양삼순씨(여·85·재경주천면민회)를, 공익장 손희창씨(69·前군의원), 애향장 고방원씨(65·前경찰관), 효열장 김순남씨(여·38·용덕리 대촌)를 각각 선정했다.
이들에 대한 시상은 오는 9월 1일 개최될 ‘제52회 주천면민의 날’행사시 이뤄질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