겨레하나되기 전북본부 북한수해돕기 모금

㈔우리겨레하나되기 전북운동본부(상임대표 이강실)는 29일 전주시 덕진동 전북대 구정문 앞에서 ‘북녘 수해복구 지원을 위한 범도민 모금운동’ 선포식을 갖고 대북 복구지원을 호소했다.

 

이강실 상임대표는 “최근 북녘에 닥친 수해로 600여명의 고귀한 생명과 애써 가꾼 농작물, 도로, 살림집이 쓸려갔다”며 “도민들이 힘을 모아 북녘 폭우피해를 적극 지원해야 할 것”이라고 말했다.

 

전북운동본부는 선포식 후 오는 10월 5일까지 매주 수요일마다 같은 장소에서 모금 캠페인을 계속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