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전 전북지사(지사장 한광희)는 29일 지사장과 전 사업소장 등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2007년도 하반기 사업소장 회의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서는 주관부서 팀장들의 영업, 요금, 전기품질, 청렴도 등 주요지표에 대한 추진전략들이 발표됐다.
한 지사장은 이 자리에서 “상반기 1위 달성이 반드시 최종 성적으로 굳어지도록 만전을 기해 달라”며 “사업장의 최고책임자로서의 역할을 다해 사업소 특성과 여건에 맞는 전력서비스 향상 대책을 면밀히 수립, 시행하라”고 주문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