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내 경찰서 수사ㆍ형사과장 대선관련 불법행위단속 회의

전북경찰청은 지난 31일 5층 대회의실에서 유근섭 청장과 수사과장, 도내 경찰서 수사·형사과장 등 27명이 참석한 가운데 각종 범죄 특별단속과 대선관련 불법행위 단속을 위한 회의를 열었다.

 

이날 회의는 올해 연말에 실시될 대선과 남북 정상회담 전후 범죄예방을 통해 평온한 사회분위기를 만들기 위해 열렸다.

 

회의를 통해 각 경찰서 수사·형사과장들은 조직폭력, 절도, 마약류와 대선관련 불법행위에 대한 철저한 단속을 벌이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