군산시청에 근무중인 직원 2명이 국가기술자격검정 중 최고 자격에 해당하는 기술사에 합격했다. 도시계획과 이기철씨(41·시설 7급)와 하수과 김영랑씨(37·시설 7급)가 바로 그 주인공.
2명의 직원은 바쁜 공직생활 중 독학으로 공부해 이번 합격의 영광을 안아 주위 직원들에게 귀감이 되고 있다.
토목시공 기술사에 합격한 이기철씨와 김영랑씨는 “토목·설계·시공·감독 등의 분야에서 전문성을 인정받은 만큼 앞으로 군산시 발전을 위해 더욱 노력하겠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