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에 참여한 170여명은 관내 대표적 관광명소인 철쭉동산 일대에 자라는 잡초 제거 작업에 나섰다.
철쭉동산은 익산-장수간 고속도로 공사 중 인터체인지가 생기면서 고립되는 용연·신왕마을 주민들을 위해 도로공사가 도로 법면에 자연석을 쌓고 철쭉 7만여 그루와 꽃잔디를 심으며 조성되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