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국악협회 고창군지부(지부장 정길진)는 5일 신림면 복지회관에서 경로위안 국악공연을 가졌다. ‘2007 찾아가는 문화프로그램’의 일환으로 문화소외지역을 찾아가 문화혜택을 주기 위해 마련한 이번 공연에는 마을 주민 120여명이 찾아와 판소리와 대금, 농악, 시조 등 다채로운 국악공연을 즐겼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