희망스타트 사업이란 2007년 보건복지부 시범사업으로 임산부및 만 12세미만의 아동을 대상으로 보건· 보육· 복지 등 맞춤형 통합서비스를 제공하고 지역사회 보건복지 협력 파트너쉽을 구축활용해 양육여건을 보장함으로써 모든 아동들에게 공평한 출발선에 설수 있도록 도와 주는 선진형 아동복지서비스.
이날 교육에서는 지난 28일 협약을 맺은 체험미술활동및 미술치료연구사가 시범지역인 수성동 희망스타트 17명의 아동을 대상으로 미술활동을 통해 바람직한 자아를 형성할수 있도록 도와줬다.
‘마음을 여는 미술활동’은 지난 1일부터 12월 31일까지 매주 수요일 오후 4시부터 1시간동안 실시되는데, 4개월간 총15회에 걸쳐 이루어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