무주서는 11일 무주군 노인회(회장 김재환)를 방문하고 위문품을 전달, 추석을 앞두고 지역 어르신들과 뜻깊은 시간을 가졌다.
이는 경찰청에서 주관한 치안고객만족도 평가에서 전국 1위를 차지해 받은 포상금으로 우리 고유의 명절 추석을 맞이하여 지역주민에게 보답하고자 마련한 자리.
박 서장은 “무주경찰서가 고객만족도 1위의 성과를 낼 수 있었던 것은 지역주민들의 적극적인 관심과 사랑의 결실”이라며 “앞으로도 주민 만족도 1위 경찰서라는 이름에 걸맞는 지속적인 대민 친절과 봉사를 위해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김재환 무주읍 노인회 회장은 “무주서가 주민만족도 전국 1위를 차지한 것도 우리지역의 경사인데 위문품까지 전달받게 되니 더욱기쁘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무주서는 이외에도 6개 읍·면 노인회 및 관내 거주 독거노인 49명에 대해 정성껏 마련한 위문품을 전달하며 위로를 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