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재단 관계자들은 이건식 시장과 면담을 갖고 김제시가 추진하고 있는 태격의 전통무예 역사적 고증과 관련, 설명을 청취한 다음 상호간 학술용역에 관한 의사를 타진했다.
한편 김제시는 전통무예인 태격의 학술적 고증이 이뤄진다면 태격을 전수하고 있는 관내 학성강당측과 연계하여 김제지역을 태격의 본거지로 집중 부각시킨다는 복안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