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촌공사 전주·완주지사(지사장 최운기)는 직원 60여명과 수혜농업인 2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12일 완주군 구이면 구이저수지에서 대대적인 환경정화 행사를 가졌다.
이날 참여자들은 최근 계속된 강우로 저수지 상류에서 유입된 각종 생활쓰레기와 부유물질 등 2.5톤에 달하는 쓰레기를 수거하고 행락객및 인근 주민들에게 수질보전의 필요성에 대한 계도활동도 벌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