익산시 약사회 불우이웃 돕기

익산시 약사회(회장 김창영)는 17일 오전 익산시를 찾아 불우이웃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써달라며 영양제 100병을 전달했다.

 

익산시 약사회의 이같은 불우이웃 돕기는 지난 13일 익산시와 맺은 맞춤형 방문 건강 관리사업의 일환으로 65세 이상 취약계층 노인성 질환자들의 건강증진을 위해 이뤄졌다.

 

익산시 약사회는 매년 불우청소년들에게 장학금을 전달하며 인재양성에 노력함은 물론 외국인 노동자들에게 무료 투약, 마약퇴치운동, 약물남용 캠페인, 시민들을 대상으로 한 무료 구충제 투약 사업을 펼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