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경찰서(서장 강현신)는 17일 보안지도위원회(회장 김낙조)와 적십자사 정읍지구(회장 이옥화)등 새터민지원 유관기관단체들이 참석한 가운데 협의회를 개최한후 추석명절을 맞아 새터민 가정을 방문, 쌀과 과일·생필품등 위문품을 전달하고 격려했다.
강현신 서장은 “가족도 없이 추석명절 기간 외로움과 쓸쓸함이 그 어느때보다 더할 수 있는 새터민에게 커다란 위로가 될 것”이라며 보안지도위원회와 적십자 정읍지구에 감사를 표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