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도 임실경찰은 직원과 사회단체로부터 아동용품과 잡화 등 400여점의 물품을 수집, 기증했다.
최종선 서장은“불우이웃 돕기에 주민과 직원들의 열의가 대단하다”며 “해마다 연례행사로 추진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