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진안] 댐주변 주민들 생필품 지원

한국수자원공사 용담댐관리단(단장 정형희)은 추석 명절을 앞두고 최근 댐 주변 소외계층을 잇따라 방문, 500여 만원 상당의 생필품을 지원했다.

 

댐관리단은 댐 주변 6개 읍·면 독거노인, 모자가정, 조손가정 등 생활보호대상 260가구에 대해 20kg들이 쌀 60포와 선물용 김세트 250박스를 전달했다.

 

이번에 전달된 생필품은 댐지원사업금 일부에다, 댐관리단 직원들이 손수 갹출한 성금으로 마련됐다.

 

정형희 단장은 “한가위를 맞아 자칫 소외되고 어려운 이웃들에게 명절의 훈훈한 정을 나누는 계기를 마련하고자 이번 행사를 기획하게 됐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