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지방검찰청 박영관 검사장과 범죄예방위원 전주지역협의회 김광호 회장 등은 추석을 앞두고 17∼18일 사회복지시설 4곳(동암재활원·빈첸시오의 집·엘림은혜의 집·사랑과 평화의 집)를 방문해 격려금을 전달하고 원생들과 무의탁노인들을 위로했다.
박영관 검사장은 이날 “작은 정성이지만 따뜻한 추석을 맞는데 다소나마 도움이 됐으면 한다”면서 “앞으로도 지역사회에 봉사하는 검찰이 되도록 노력하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