농협 무주군지부(지부장 김종석)는 19일 추석 명절을 맞아 어느때 보다 소외감과 외러움을 느낄 수 있는 관내 소년소녀 가장 33명에게 ‘사랑의 쌀’을 전달하기로 했다.
사랑의 쌀은 무주군지부 직원 20여 명이 자발적으로 성금을 모금해 마련한 것으로 무주군의 추천으로 소년소녀 가장들에게 전달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