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사회복지의 날을 계기로 사회복시시설에서 어려운 이웃들에게 따뜻한 손길을 펼치고 있는 관계자들과 소외계층 및 어려운 이웃들을 위해 헌신하고 있는 사회복지전담공무원들의 노로를 위로하는 한편 사회복지인으로서의 자긍심을 높이기 위해 마련된 자리. 이날 참석자들은 “앞으로 어렵고 힘든 이웃들을 위해 한 마음 한뜻으로 나서 더불어 함께 살아가는 훈훈한 사회를 만들어 갈 것”을 다짐했다.
한편 이날 참석자들은 최근 환경부의 ‘내장산’ 명칭 변경과 관련 “정읍시민은 분노한다. 명칭변경을 즉각 중지하라!”등 4개 항의 구호를 외치며 내장산 명칭변경에 대한 반대 입장을 강력하게 피력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