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자원공사 전북본부(본부장 김태선)는 추석을 앞두고 19일 완주군 고산면 새마을부녀회연합회(회장 이용례)와 공동으로 사랑의 반찬을 만들어 고산면 관내 36개 마을 경로당및 소년소녀가장 등에게 전달했다.
이날 사랑의 반찬은 수공전북본부 자원봉사단체인 전북사랑이회 회원 20여명과 36개 마을부녀회장들이 맛깔스런 배추김치와 조개젓갈무침 등 다양한 반찬을 만들어 포장하는등 정성을 듬뿍 담았다.